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봄을 맞이하는 축제가 벌어지고 유명 인기 여행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합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식중독에 걸리게 되어서 여행 자체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여름도 아닌데 왜 식중독이 걸리는 것일까요? 곧 봄 여행이 많아질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 식중독이 생기는 다양한 이유와 나들이 여행이 주의 사항과 예방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전에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먼저, 본 블로그 국내여행 카테고리에는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봄 축제 정보와 지역별로 정리된 전국의 봄에 가볼만 한 인기 여행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 링크를 통해서 보다 많은 봄 여행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 여름도 아닌 봄철에 식중독이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봄철의 식중독은 사실상 급격한 기온의 변화와 사람들의 부주가 큰 영향을 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봄철 식중독 증가 원인
1. 기온의 상승
봄철에는 낮 시간의 경우 영상 15도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온이 높아지면 세균의 번식 속도가 빨라지지 때문에 식품이 쉽게 오염이 됩니다. 봄철은 기온의 변화가 극심하기 때문에 식품의 보관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2. 외식 등의 증가
봄철이 되면 겨울철에 비하여 사람들이 봄 나들이, 봄 여행, 각종 다양한 행사 들으러 외부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외식 등이 증가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상황은 불결한 조리 과정이나 불결한 음식점을 통해서 식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3. 취급상 부주의
한 겨울은 외부 온도가 낮고 한 여름의 경우에는 기온이 높은 것에 대한 경각심이 있기 때문에 식품의 관리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되지만, 봄철의 경우 외부 기온이 영상 20도를 넘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하여 식품이 상하기 쉽지만, 식재료의 보관과 조리 과정등에 소홀해서 식중독의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4. 특정 식품 섭취
봄이 되면 굴, 딸기등 생으로 섭취하는 특정한 식품들로 인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고, 조리방법이 잘 못되면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식중독 대표적 증상
- 복통과 설사 : 식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원인에 따라 증상의 수준은 달라집니다.
- 구토 : 몸에서 독소를 빼내기 위한 반응으로 1회 ~ 수 차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발열 : 면역 체계사 감염원에 맞서서 대응하는 신호로 그 수준은 원인균에 따라 달라집니다.
- 두통과 피로감 : 식중독에 의한 염증이나 탈수 증상으로 나타나고 영양소 부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한 경우에 심한 설사와 구토로 심체의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탈수 증상으로 어지러움과 피로감, 소변 감소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장출혈의 징후인 혈변이 나올 때도 있으며, 고열에 의한 의식의 저하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정도의 심각한 증상이 진행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노약자, 만성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은 식중독의 위험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식중독은 때에 따라서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봄 나들이나 여행 시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 나들이 여행시 식중독 주의 및 예방 방법
1. 식품 보관 및 운반
- 아이스 박스 : 식품을 안전하게 영상 5도 이하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고 이를 위해 아이스박스등을 사용합니다.
- 얼음백 사용 : 아이스 박스 내부에 얼음팩을 넣어 식품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 줍니다.
- 음식의 구분 : 날 음식과 익힘 음식은 서로 섞이지 않도록 구분하여 보관합니다.
- 손 씻기 : 손에 세균이 많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상식이죠. 반드시 조리 전에 손을 씻습니다.
2. 식품 조리
- 익혀서 섭취 : 고기, 생선 등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도록 합니다.
- 조리도구는 청결하게 : 가끔 나들이 나가서 환경여건 때문에 조리도구를 깨끗이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조리도구에 남아 있는 음식물이 높은 기온에 상해서 식중독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익지 않은 음식 주의 : 봄 축제 현장이나 나들이를 나가서 잘 보관되지 않고 익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해산물등은 높은 기온에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봄은 식중독의 유발 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낮의 높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봄은 사람들이 식중독이 잘 걸리지 않는 기간으로 생각하기 쉬지만, 오히려 식중독에 잘 걸리기 쉬운 기간이 봄철입니다.
봄이 되면 가족들과 봄맞이 나들이와 여행을 자주 나가게 되는데, 요즘에는 외부에 나가서 현장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식중독과 관련하여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 나들이 여행시 식중독 대처 방법
- 병원 진료 추천 :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복통, 설사, 구토, 발열과 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식중독의 원인에 따라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행지에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즉 가적인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 보충 : 식중독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가 증상이 생기면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준을 보충해 주도록 하며, 이때는 물, 생리 식염수, 전해질 음료 등이 좋습니다.
- 음식의 제한 : 일단 식중독이 생기면 음식 섭취를 제한하며, 이후 어느 정도 안정화된 증상이 있을 때 흰 죽이나, 맑은 국 등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게 해 줍니다.
여행을 가서 가족 중 한 분이 식중독에 걸리면 바로 위와 같이 신속히 조치만 하셔도 빠른 증상 호전이 예상되고 이후 가벼운 마음으로 남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원인도 파악하지 않고 자가치료하는 방식으로 대처하시면 오히려 환자의 증상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봄이 되면 가정에서도 봄맞이 대청소를 하게 됩니다. 겨울 동안 입었던 두꺼운 옷도 세탁해서 정리해 두어야 하고 두꺼운 솜이불도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 청소도 해야죠. 아래의 포스팅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확인하세요.
이상으로 봄에 걸리기 쉬운 식중독의 나들이 여행 시 주의할 점과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봄 나들이 여행을 가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긴 내용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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