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충청도 지역 국내 여행지 추천 베스트

이제 여름도 정점을 지나가고 휴가철도 마무리되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가을 여행지로 충청도 지역의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래의 충청도 지역 가을 여행지 베스트 장소를 미리 확인해 보시고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가을에 방문할 다른 지역의 베스트 여행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지역별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청주 청남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청남대길 646

- 청주시 대청댐 부근의 약 55만 평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과거에 청남대의 모습과 경치는 철저히 보안사항에 부쳐지다가 2003년 국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청남대는 김영삼 대통령이 공식적인 휴식을 위한 장소로 자주 애용하기 시작해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는 전용 휴양지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이곳을 휴양지로 이용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들어서서 개방된 곳입니다. 사계절 경치가 아름답고 특히 가을에는 단풍잎으로 경치가 빼어날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가지 행사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니, 입장료등 기타 정보를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 보은 속리산 법주사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 1-1

- 충청북도 속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입니다. 법주사의 개조로 알려진 의신이 불법을 구하러 천축(인도)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경전을 얻어 귀국하여 속리산으로 들어가 533년이 절을 창건하였는데, 법이 안주할 수 있는 탈속의 절이라 하여 법주사라고 불립니다. 성덕왕 때 중수하였으며, 지금 남아 있는 석물들은 모두 이때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현존하는 목조 건축물은 모두 조선 후기의 것입니다. 2018년 양산의 통도사, 영주 부석사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을에 아름다운 정경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세부적인 정보는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3. 천안 독립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 독립기념관은 외침의 극복과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나라 민족의 국난의 극복사와 국가의 발전사에 관한 각종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해 온 국민의 성금으로 1987년 건립되었습니다. 2만 3천 제곱미터의 대규모 전시관은 상설 전시실과 특별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전시실에는 높이 51m의 겨레의 탑, 태극기 815기가 설치된 태극기마당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공원 및 녹지 시설인 미레니엄 숲, 백련목, 통일의 길, 단풍나무 숲길, 무궁화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자료실, 한국독립운동사연수고, 입체영상관, 독립군 체험학교, 캠핑장, 솔숲쉼터, 음식점, 카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시설 정보와 입장료등의 다양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태안 천리포 수목원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

- 이 수목원은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출신인 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인 미국인이 1979년 귀화하여 설립한 수목원으로 1945년 미군 정보장교로 입국한 뒤에 한국에 정착하였습니다. 1962년 사재를 털어서 부지를 매입하고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목을 식재하여 식물원을 조성했습니다. 본원인 밀러가든을 포함하여 7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다양한 식물종류들을 적절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유 수종은 단풍나무 200여 종을 비롯하여 1만 5,60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기별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입장료를 포함하여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5. 예산 수덕사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안길 79

- 이 사찰은 백제 위덕왕 때 고승 지명이 처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고려 공민왕 때 나옹이 중수하였고, 일설에는 599년 지명이 창건하고 원효가 중수하였다고도 전해집니다. 수덕사의 대웅전은 국내 현존하는 목조 건물 가운데 봉정사 극락전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에 이어서 오래된 건축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템플스테이등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등 안내 정보는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6. 단양 보발재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 가을이면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의 백자리를 이어주는 고갯길로 해발 540m에 위치한 드라이브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이는 약 3km로 도로변을 따라서 아름답고 다채로운 단풍이 늘어서서 장관을 이룹니다. 또한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발재의 경치는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사진작가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갑니다. 이곳과 관련한 정보외에 단양군 관련 인근의 관광 정보는 아래에서 추가적으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7. 청풍호반 케이블카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 충북 제천 청풍은 수도권에 비교적 멀지 않고 케이블카가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시설로 10인승 캐빈 43대가 운행되며 그중 10개의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으로 구성되어 발아래의 풍경을 보면서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상부 정차장인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다도해를 보는 듯한 멋진 장관을 연출해 줍니다. 국내 최초로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어 어린이나 노약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케이블카를 타고 청풍호의 가을 낭만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기상상태등에 따라서 케이블카가 운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와 입장료등의 다양한 정보는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8. 태안 청산수목원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

- 충난 태안군에 자리잡고 있는 청산수목원은 연꽃과 수련, 청포 등 200여 종의 습지 식물이 어우러진 수생직물원과 밀레, 모네 등의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 정원,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산책로와 황금메타세쿼이아 등 600여 종의 나무들로 수목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청산수목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과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에서 가족, 연인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용가능한 시설 및 보다 다양한 추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가족, 연인들과 함께 바쁜 일상을 벗어나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충청도 지역의 가을 여행 베스트 명소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가을 여행을 통해서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