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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 경상도 지역 국내 여행지 추천 베스트

by 레오(REO)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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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정점에 다다른 느낌이 듭니다. 본격적인 피서철도 서서히 끝나가고 있고 이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어느덧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성큼 우리들 곁에 다가옵니다. 오늘은 가을에 방문해서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가을에 가봐야 할 경상도 지역의 여행지 베스트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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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방문할 다른 지역의 베스트 여행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지역별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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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 경북 청송군에 자리한 주왕산은 720m의 높이로 1972년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백두대간의 줄기인 태백산맥이 동남부로 뻗어 나온 지맥에 위치하며 많은 암석 봉우리와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우러진 우리나라의 3대 암석산중 하나입니다. 국립공원의 면적이 행정구역상 청송군과 영덕군 그리고 5개 면에 걸쳐 있고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등이 산재해 있습니다. 수백 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 있어서 신라 때는 석병산으로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가을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기암괴석과 다채로운 색상의 단풍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타 추가적인 정보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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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주 불국사

불국사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 경북 경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불국사는 너무 유명해서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불국사의 창건은 528년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발원으로 창건하였고 그 후 751년에 김대성에 의하여 크게 개수되면서 탑과 석교 등을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며, 불국사 사적에서는 이보다 연대가 앞서는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도 합니다. 이후 많은 개수를 이루었고 조선 후기 국운의 쇠태와 더불어 사찰의 운도 쇠퇴하여 많은 건물이 파손되고 도난당하는 비운을 겪습니다. 불국사를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의 추억을 담아가세요.  기타 추가적인 정보등은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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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동 삼성궁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 경남 하동군에 자리 잡은 삼성궁은 환인, 황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행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 올린 1,500여 개의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서 이색적인 흥미로움을 더하는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 돌탑들은 원력 솟대라고 부릅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서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돌탑등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주변의 다채로운 단풍으로 방문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추가적인 정보와 주차, 입장료등의 세부 정보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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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합천 해인사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 경남 합천군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신라 40대 애장왕 때의 순응과 이정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현재의 가야산인 우둔산에 초당을 진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지며, 918년 고려를 건국한 태조는 당시 주지 희랑이 후백제의 견훤을 뿌리치고 도와준 데 대한 보답으로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아 해동 제일의 도량이 되게 하였습니다. 또한, 1398년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고려팔만대장경을 지천사로 옮겨왔다가 이듬해 이곳으로 옮겨와 호국신앙의 요람이 됩니다. 이 사찰은 창건 이후 여러 차례의 큰 화재를 겪었고 현재의 건물들은 대게 조선 말엽에 중건한 것들로 50 여동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을에 방문하시면 고요한 풍경들과 다채로운 단풍으로 가을을 느끼시기에 충분한 장소입니다. 해인사와 관련한 보다 추가적인 정보와 템플스테이등의 정보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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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 첨성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 관측소이며,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높이가 9.5m라고 하며, 신라 선덕여왕때에 축조되었습니다. 가을의 여행지로 이곳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좀 더 색다른 풍경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첨성대 주변에는 9월~11월이 개화시기인 핑크뮬리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연인들에게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담을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역사교육과 함께 추억을 사진에 담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가을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6. 양산 통도사

-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로 108

-  경남 양산에 자리잡고 있는 이 사찰은 한국의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한 인도의 산과 비슷하게 통하여 통도사라 이름했고,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 절의 창건은 신라의 자장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 사찰은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는 대웅전이 금강계단과 함께 국보로 지정도어 있습니다.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사찰에서 가을을 맞이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좀 더 추가적인 자세한 정보등은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가을에 여행할 경상도 지역의 명소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을 맞이하면서 일상의 복잡함을 뒤로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서 잠시 산사의 고요함 속에서 가을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