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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 전라도 지역 국내 여행지 추천 베스트

by 레오(REO)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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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도 이제 정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갈 텐데 무더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서 가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에 방문할 국내 여행지 중에서 전라도 지역의 베스트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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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방문할 다른 지역의 베스트 여행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지역별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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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양 죽녹원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쪽 편에 보이는 대나무 숲입니다.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넓은 대나무 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에 개원했습니다.

입구에서 돌계단을 오르면 대나무숲을 만날 수 있는 데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일상에 지친 심신에 시원한 청량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죽녹원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운수대통길등 총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녹원 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등이 있으며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죽녹원과 관련하여 주차 정보 및 입장료등 추가적인 정보바로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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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 치즈테마파크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조성된 국내 유일의 체험형 관광지로 1960년에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키운 것으로 시작되어 한국 치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입니다. 면적으로 13만 제곱미터로 축구장 거의 20여 개 수준의 넓이로 드넓은 초원에 조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임실치즈를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곳의 식당에서는 치즈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드넓은 초원에서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별 체험교육, 주차시설, 입장료등 추가적인 정보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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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천 자연생태공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513-25

-  드넓은 갯벌에 갈대의 물결이 출렁이는 이곳은 70여 만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밭입니다. 갈대는 9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개화시기입니다. 동천과 이사천이 합류해 바다와 만나는 순천만은 많은 사진작가들의 인기 장소이며, 미국 동부 해안, 캐나다 동부 연안지역, 남아메리카 아마존 하구, 북해 연안과 더불어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어 세계 5대 습지 중 하나입니다. 순천만의 갈대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시기가 가장 장관을 이루며, 이 무렵의 갈대에서 나온 흰색의 포자들이 눈처럼 날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순천만 갈대밭에는 매년 10월 하순경 날아와 이듬해 3월까지 머무는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비롯해 검은 머리 갈매기, 황새 등 200여 종의 철새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기타 추가적인 정보와 입장료등 세부적인 정부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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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633

- 담양에서 순천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입니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의 바로 옆으로 새롭게 길이 만들어지면서 이 길을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가로수 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나무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원래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지금은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문객들이 즐길거리가 늘어나고 주말엔 공연도 진행되고 있어서 크게 부담되는 입장료는 아닙니다. 어린이 프로방스, 기후체험관, 개구리 생태공원등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추가 정보는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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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성 백양사

장성 백양사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 백양사는 백제의 무왕 33년인 632년에 신라의 여환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원래는 절집의 뒷산이 흰 색의 바위가 늘어서 있어서 백암사로 불리다가, 고려시대 덕종 3년인 1034년에 중연스님이 중창하고 정토사라고 했으며, 조선 선조 7년인 1574년 환양선사에 의해서 지금의 백양사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백양사의 최고의 절경은 쌍계루 연못에서 바라보는 백암산의 풍경입니다. 노산 이은상이 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조선 남도의 최고의 절경이라고 극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양사의 비자나무 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백양사는 가을의 정경으로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백양사와 관련하여 다양한 추가 정보와 운영 프로그램등의 정보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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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

내장산 가을

-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 내장산과 백암산등 다양한 산악 지형을 갖춘 내장산 관광특구는 가을에 특히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가을에는 타들어 가는 듯한 붉은 단풍이 아름다워서 대한민국 제일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정읍 시내에서 약 11km  떨어져 있는 내장산은 해발 763m의 신선봉을 중심으로 9개의 봉우리가 말발굽처럼 둘러선 모양이 신비롭게 펼쳐져 있습니다. 전국 8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금선폭포, 백운계곡등이 유명합니다. 정읍역에는 KTX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서 관광을 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는 가을에는 열차를 이용하면 도로의 교통체증 없이 내장산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10월에는 내장산 단풍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관광특구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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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흥 천관산 억새숲

천관산 억새숲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 대덕읍

- 지리산과 내장산, 월출산, 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리우는 천관산은 도고 723m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기안괴석의 전시장과도 같은 아름다운 산입니다. 생긴 모양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을 가진 정상 인근의 바위들이 하늘을 향해서 솟아오른 모양이 마치 천자의 면류관과 비슷하다고 해서 천관산이라고 불립니다.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고 가을이면 억새들이 숲을 이우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울창한 삼림 속에는 천관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신라 애장왕 때 영통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다가오는 가을의 장관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억새축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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