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이어리 플래너, 효과적 사용법과 최저가 구매방법

이제 올해의 달력도 1장밖에 안 남았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핸드폰이나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래도 새해를 설계하면서 일정을 정리하는데 다이어리만 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지의 다양한 구성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나만의 글씨체로 필기도구를 사용해서 써 내려가는 촉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다이어리 가격이 정말 부담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이어리의 내지 구성 종류와 저렴하게 구입하는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대가 변하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습관도 변화하게 되는데, 아마도 이런 것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핸드폰, 노트북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한 것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닌 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감성적인 활동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시대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종이 제품을 사용해서 일상을 기록하거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이어리는 아래와 같이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이런 장점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됩니다.

 

 

 

다이어리(플래너)의 장점

 

출처 : 모닝글로리 다이어리 플래너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와 다이어리등 종이에 필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종이에 필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개인의 필체를 남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만년필과 같은 필기도구를 사용하여 다이어리에 필기할 때 펜촉으로 종이가 긁히면서 내는 소리의 느낌이 좋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다이어리의 장점은 내지의 구성 방식에 따라서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필요에 따라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나름대로 주요 일정과 나름대로의 소소한 계획들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지에 주요한 모임과 미팅, 그리고 관련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둘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장점은

한 해를 마감하면서 다이어리의 내지를 한장 한 장 넘기면서 추억을 곱씹어 볼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이어리는 해년 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위 느낌을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이어리 무엇을 고를까?

아직 다이어리나 플래너등을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은 그냥 들고 다니는 노트 정도로 다이어리를 인식하실 텐데요. 그래서 아래에서는 다이어리의 다양한 내용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

시중에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많은 다이어리 제조사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 전통적인 고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름 다이어리, 플랭클린 다이어리등
• 실용적인 가격과 기능성이 좋은 중간 브랜드급을 대표하는 모닝글로리 다이어리, 양지사 다이어리
• 영풍문고와 교보문고등에서 청소년층이 주 판매 대상인 각종 디자인 문구 업체 다이어리

개인적으로 제가 분류하는 다이어리 브랜드는 크게 3가지 구분되는데, 고가 브랜드의 경우 가죽 커버를 사용해서 가격이 20만원내외에 주로 구입이 가능하며 내지 리필도 가능한 제품이 많아서 다년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역시나 그 가격만큼은 무시하지 못할 것 같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격 부담이 되어도 아주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말이죠.

 

한때 고가 브랜드 제품은 2번정도 사용해 보았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없고 해가 바뀌는데 들고 다닌 것을 또 들고 다니다 보니 식상하기도 하고 종이도 겉에서 보기에 누렇게 변색이 될 수밖에 없어서 역시 다이어리나 플래너 졸류는 한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 교체하는 것이 새해맞이 행사를 하는 것 같은 기분도 느껴서 1년에 한 번은 교체해 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성인들이라면 모닝글로리와 양지사 다이어리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상당히 범용적으로 만들어져서 일단 가격이 2만원 내외 수준으로 형성되어 상당히 합리적이고, 고가 브랜드의 다이어리와 같은 천연가죽으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겉면의 소재 기능성과 색감등은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 전혀 손색이 없고 내구성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대형 업체들이다 보니 고를 수 있는 다이어리 플래너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사이즈와 내지의 구성 등을 자신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이 가능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착하고 대중적인 가격은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디자인 문구관련 다이어리가 인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가격도 착하지 않지만 내지 구성의 기능성등을 고려할 때 별다른 장점을 발견할 수 없고, 다만 젊은 층이 선호할 수 있는 겉면의 색상이 흥미를 끄는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어리를 아주 오랜 기간 사용해 본 사람으로서는 1년에 한 번씩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고가의 브랜드 제품은 사용상 차별화 요소가 별로 없고 가격이 상당히 부담되고, 그렇다고 겉면의 색상에 치중해서 선택하는 것도 성인들 측면에서는 기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고급스러움과 효율적인 내지의 구성 등을 고려한다면 역시 전통의 메이저 업체인 모닝글로리 등의 중간급 브랜드 제품이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종이 내지 구성

저는 개인적으로 모닝글로리 제품을 최근 수년간 계속 사용중인데, 다이어리 플래너 겉면의 소재가 상당히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대비 정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제품 자체의 내구성도 아주 만족스럽스럽습니다.

 

다이어리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기능적인 측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내지의 구성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편리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다이어리 플래너류 제품을 구매하실 때는 업무적으로 사용하실지, 개인용으로 사용하실지를 고민하셔서 내지의 구성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1면 1일 타입
• 1면 2일 타입
• 1면 1주 타입
• 2면 1주 타입
• 2면 1개월 타입

내지는 위와 같이 대체로 이러한 타입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택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적합한 구매 시기

 

출처:모닝글로리 다이어리 플래너

 

 

해년마다 다이어리 플래너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다 보니 구매시기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매시기가 연말로 접어들면서 너무 늦으면 원하는 색상을 구매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11월 말이나 늦어도 12월 초에는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해년마다 판매하는 기본적인 수량이 있을 것이고, 이것을 참고해서 그 해에 적합한 수량을 제한적으로 만들어 낼 겁니다. 왜냐하면, 해당 연도에 그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면 그다음 해에 판매를 못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 폭발적으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12월이나 늦어도 1월에는 인기 제품의 재고가 없거나, 있더라도 원하는 색상을 구매하는 것이 종종 어려운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2023년을 차분히 정리하고 2024년에 대한 새해 계획을 꼼꼼하게 다이어리 플래너에 기록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능하면 12월 초 정도에는 관련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희망하시는 제품을 구매하시기에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이어리 최저가 구매 방법

제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격과 기능성을 둘 다 고려해 보았을 때, 중간 브랜드급의 다이어리 플래너 제품이 업무용으로나 개인용으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저는 그래서 모닝글로리 제품을 오랜 기간 사용 중입니다. 전통적인 업체인 양지사의 다이어리도 가격과 기능면에서 손색이 없고 훌륭하지만 아무래도 중장년층이 더 많이 좋아할 만한 제품이 색상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젊은 분위기의 색감이 연출되는 제품인 모닝글로리 쪽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이 물가도 오르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몇 만 원의 제품을 구매하는 게 아주 부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년에 한 번 새해를 계획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욕심을 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년 시내의 대형점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고 이곳저곳에서 다이어리를 살펴보지만, 역시나 가격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이어리 플래너의 구매는 역시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요. 제가 해년마다 다이어리를 인터넷에서 서치 하다 보니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다이어리를 무려 정상가의 40%나 할인을 해서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입니다. 다양한 2024년도 다이어리 플래너가 많이 있고, 무엇보다 학창시설부터 줄기차게 이용해 온 다양한 모닝글로리 문구제품들이 전부 4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쿠폰을 다움 받으면 추가로 조금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4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

 

본사 쇼핑몰을 가보니 20% 수준의 할인이 대부분 일반적이던데, 이 스토어는 할인을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리뷰를 보니 배송도 빠르다고 하니 저처럼 다이어리 플래너를 매년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을 이용하셔서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바로 확인해 보셔도 되고, 네이버 검색창에서 꿈꾸는 문구점을 검색해도 나옵니다.

 

 

이상으로 2024 다이어리 플래너 구매하는 방법과 최저가 구매하는 법을 중심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긴 내용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