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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오사카 사원과 신사 탐방하기

by 레오(REO)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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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활기찬 도시인 일본의 오사카는 일반적으로 번화한 거리와 매혹적인 음식이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풍부한 전통과 문화유산으로도 유명합니다. 문화적인 정신의 계승에 깊이 뿌리는 두고 있는 생동감 있는 도시 오사카는 일본의 고대 전통과 관습을 엿볼 수 있는 많은 웅장한 사원과 신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오사카에서 유명한 랜드마크인 사원과 신사의 아름다움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며 정신세계에 유용한 여행을 해보고자 합니다.

 

오사카의 신사 풍경
오사카의 신사 풍경

 

 

 

본문

1. 도시 속의 고요한 정원 시텐노지 사원

오사카의 번화한 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시텐노지 사원은 도시의 풍경 속에서 평온과 평화의 등불처럼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약 1400여 년 전에 세워진 이 고개 불교 사원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에 하나입니다. 쇼토쿠태자가 건립한 7개 사원중 한 곳으로 593년 창건되었으며, 종파는 천태종에 속해 있었으나 일본 불교의 창시자인 쇼토쿠태자가 건립한 일본 최초의 불교 사찰이라는 점에서 종파에 구애받지 않고 1946년 독립하였습니다. 경내 건축물에는 국가지정 중요 문화재도 있으며, 국보인 미술 공예품과 국가 중요 무형 민속문화재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덴노지 공원, 오사카 시립 미술관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이 사원에 들어가면, 도시의 복잡한 삶에 지친 우리의 지친 영혼을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본당과 탑, 그리고 울창한 녹색과 계절의 꽃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은 정교한 건축물들과 함께 경건함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의 감각을 진정시키는 그림 같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절의 연못에서 부드럽게 흐르는 물소리와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며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우리에게 고요함을 더해주고 평화와 안식을 제공해 줍니다. 시텐노지는 예배 장소일 뿐만 아니라 문화활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벚꽃 놀이와 전통 공연과 같은 계절 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2. 자연과의 조화를 수용하는 스미요시 다이샤 신사

오사카의 남동쪽에 위치한 이 신사는 독특한 건축 양식과 바다와의 연결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입니다.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과 역사와 전통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매혹적인 신사입니다. 이곳은 일본 오사카시 스미요시구에 위치한 신사로써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중 하나로 약 6세기 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신사는 해상 안전과 항해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의 수많은 도시와 마을에서 세워진 하치만 신사의 총본사입니다. 신사의 건축 양식은 우아한 목조 구조가 특징인 6세기경에 발전한 건축 양식으로 단순하고 모던한 외관이 특징이며, 이러한 전통과 역사 속에서 독특한 건축 양식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사의 상징인 다이코 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며, 여러분은 이곳을 지나면 자연과의 조화를 수용한 진정한 신사의 세계로 들어갈 것입니다. 울창한 녹색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는 신사 내부를 탐험하고 그곳에 모신 신들에게 자연스럽게 경의를 표하게 할 것입니다. 스미요시 다이샤 신사는 매년 3월 초에 열리는 하치만 축제로 유명하며, 이 축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의 하나로, 지역 주민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방문하여 축제를 즐깁니다. 또한, 7월에 열리는 스미요시 마쓰리도 유명한데, 이 성대한 축제 기간 동안 신사안의 활기찬 행렬과 전통음악, 역동적인 공연으로 또 활기를 띠게 됩니다. 그 축제는 변화하는 시대를 수용하고 고대의 전통을 보존하려는 신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사람과 자연 사이의 지속적인 유대를 문화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오사카 여행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서 이 축제에 참여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번영과 행운을 찾는 쓰텐카쿠 타워와 신세카이 지역

오사카 지역에서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사원과 신사는 아니지만, 쓰텐카쿠 타워와 인근의 신세카이 지역은 엄청난 문화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사카의 역사를 살려볼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타워는 오사카 신세카이 지역에 위치한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이 타워는 1912년에 건축되었고이 그동안 여러 번의 보수와 복원작업을 거쳤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문화적 중요성으로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고 있습니다. 쓰텐카쿠라는 이름은 천국에 도달하는 탑이라는 뜻으로 103미터의 높이로 서 있습니다. 타워의 전망대는 오사카와 주변 지역의 멋진 파노라마 뷰를 보여줍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여러분은 도시가 보여주는 낮과 밤의 아름답고 화려한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 탑의 발을 만지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빌리케이라는 황금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은 그들의 삶에 행운과 소원을 빌며 동상의 발을 만지는 것을 가장 하이라이트로 여깁니다. 쓰텐카쿠 타워 주변은 각종 상점과 식당, 오락장소로 가득 차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제 이 지역을 방문하여 행운의 신 빌리켄이 모셔져 있는 신사를 방문하여 여러분의 삶에 행운을 빌고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을 방문하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오사카의 사원과 신사를 방문하며 여행하는 것은 일본의 정신적인 유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해줍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여행을 추구하든, 자연과의 조화를 수용하든, 사원과 신사에서 소원을 빌기 위한 것이든, 위에서 이야기한 각각의 장소들은 나름대로 각장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요한 시텐노지에서 활기찬 쓰텐카쿠 타워에 이르기까지 오사카에는 정신적 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행을 통해서 그들의 시대를 초월한 풍부한 지혜와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속에 깊이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