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최고의 명소

서론

일본의 전통 문화재라고 할 수 있는 매혹적인 교토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수세기의 오래된 사원들로 꾸며진 교토는 전통과 현대의 매력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도시입니다. 심오한 역사적 의미와 생동감 있는 축제, 그리고 고요함을 간직한 세련된 정원은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교토의 특별한 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들을 찾아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교토 대표 사찰 금각사

 

 

 

본문

1. 장엄한 사원 : 고요함과 헌신이 만나는 곳

교토는 일본의 정신적인 본질을 보여주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사원들의 고향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곳이 금각사라고 불리는 킨카쿠 사찰입니다. 교토의 북쪽에 자리한 이 절은 부처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지은 사찰인데, 1408년 아시카가는 자신이 죽은 뒤에 선종의 유파인 임제종 사찰로  바꾸도록 명했습니다. 무로마치 막부가 쇠퇴하면서 많은 선종 사찰들이 재정난을 겪었으며, 일부는 오닌의 난으로 불타서 없어졌으나 킨카쿠 사찰은 1950년까지 특별한 재해를 입지 않고 있었으나 사건이 발생하여 화재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의 건물은 1955년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1987년에 다시 옻칠을 하여 금박을 입혔습니다. 주변 연못의 잔잔한 수면을 비추는 반짝이는 황금빛 외관은 정말 멋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다른 가봐야 할 절은 청수사로 불리는 기요미즈데라 절입니다. 산의 중턱에 위치한 사원은 언덕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나무 테라스가 유명합니다. 사원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위태로워 보이지만 막상 그곳에 들어서면 탁 트인 저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특히, 본당에서 바라보는 사계절의 주변 풍경이 절경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8세기에 오토와 폭포를 발견한 어느 노승이 이곳에 관음상을 모신 것이 이곳에 절이 생긴 시초하고 합니다. 이 폭포의 물을 마시면 건강과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풍문이 있으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은 폭포의 물을 마시며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벚꽃 시즌에는 주변 전체가 분홍색의 꽃의 융단으로 장식되어 주변 파노라마 경치를 즐기는데 더 없는 아름다운 품경과 추억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2. 정원에서의 아름다움 발견하기

교토에는 여러분의 사색을 돕고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는 세심하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정원은 료안지입니다. 1450년 무로마치 막부의 무사가 이곳에 살던 귀족의 별장을 개조하여 만든 선종 임종제 사찰입니다. 돌과 모래만으로 이루어진 정원이 특히 유명한데, 일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물, 나무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모래 위에 풀 한 포기도 없이 흰 자갈과 이끼, 돌만 있습니다. 15개의 돌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배치하여 돌의 모양, 크기, 배치를 통해서 우주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방문할 색다른 정원은 사이호지 정원입니다. 일본에 남아 있는 정원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 정원은 상, 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부는 카레산스이식 초기 정원으로 17세기에 재건축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하부정원에는 120여 종의 이끼가 정원을 덮고 있으며 삼나무만 심고 다른 나무를 심지 않아서 확 트인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방문객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고 전통 다도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3. 문화적 전통과 축제의 즐거움 몰입하기

교토의 전통을 경험하고 축제의 즐거움에 몰입하는 것은 잊지 못할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도의 예술인 차노유는 일본 문화에 있어서 특별한 장소입니다. 교토는 여러분이 이러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수많은 찻집이 있어서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몸짓에서 고요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말차 한잔에 빠져들어서 매 순간을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토의 문화적인 전통을 더 깊이 체험하기 위해서 역사적인 게이샤 지역인 기온을 방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전통적인 찻집이 늘어선 거리를 거닐면서 기모노를 우아하게 차려입은 매혹적인 게이코와 마이코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운이 좋다면 방문하신 찻집에서 흥미로운 게이샤 공연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토의 활기찬 축제는 각각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변화하는 계절을 기념합니다. 봄이 되면 교토는 벚꽃이 만개하여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거리는 활기를 띠고, 주변 공원의 활짝 핀 나무 아래에서 하나미 파티를 위한 현지인들과 함께하거나 섬세하게 장식된 산책로를 걸으면서 고요함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을이 오면, 교토의 나뭇잎들이 빨간색과 갈색의 화사한 색조로 변신하는데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에서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시대를 초원한 아름다움과 뿌리 깊은 전통을 간직한 교토를 여행하는 것은 행운입니다. 장엄한 사원에서 고요한 정원에 이르기까지, 문화적인 전통과 축제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데 있어서 교토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신적인 깨달음을 얻거나 예술적인 영감을 얻으며 일본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