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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가 밥(사료) 안먹을 때 사료 잘 먹게 하는 방법

by 레오(REO)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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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강아지가 이유 없이 사료를 잘 안 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간이 길어지면 구토등 통해서 노란 위액을 분비하기도 하고 몸무게가 감소하는 등 강아지의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견주들이 강아지의 건강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가 잘 안 먹을 때 사료를 잘 먹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잘 먹게 하는 방법

 

 

추가적으로, 강아지가 분리불안등으로 하울링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견주들이 외출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 대처 방법을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서 간편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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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서서히 식욕이 줄어들면서 사료의 섭취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처럼 강아지가 사료를 잘 안먹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우선은 아래의 방법을 통해서 개선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강아지가 사료 잘 먹게 하는 방법

 

각종 강아지 간식 종류

 

 

1. 운동량을 늘여 줍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평상시보다 사료 섭취량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우선은 운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에 비해 실내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처럼 다른 때보다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면 소화력도 떨어지고 포만감이 계속되기 때문에 사료를 섭취하려는 식욕이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들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등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서 가능하면 1~2일정도에 한 번은 반드시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고 최소 하루에 30분 이상의 산책등을 통해서 운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간식 주는 것을 자제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은 사료가 약 80~90% 정도, 간식으로 10~20% 정도의 비율로 영양을 섭취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간식은 아무래도 다양한 맛 때문에 강아지들이 사료보다 선호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래서, 일부 강아지들은 더 많은 간식을 먹기 위해서 사료를 별로 먹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평상시보다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경우에는 일단 평상시 주는 사료 외에 다른 간식을 주는 것을 중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사료를 다른 것으로 바꿔봅니다.

대부분 사료를 변경하지 않고 평상시에 먹이 던 사료를 장기간 섭취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도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 질린다고 하나요? 강아지도 장기간 동일한 사료를 섭취하는 경우 식욕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평상시에 급여하는 사료 대신에 새로운 사료로 변경하여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사료보다 관절에 특화된 사료나 피부에 특화된 자료료 성분이 다른 사료를 주게 되면 다시 식욕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4. 제한적인 급식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견주들은 강아지에게 사료를 줄 때 한번에 많은 양의 사료를 급여하고 이후 강아지들이 배고플 때 알아서 자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아지의 식욕이 저하된다면 이제 방법을 바꿔줍니다.

 

아무래도 자율적인 급여를 하게 되면 항상 필요에 따라서 사료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식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사료를 급여해 주는 시간을 정하는등 제한적인 급여로 방식을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습식 사료를 급여해 보세요.

평상시에 비교적 딱딱한 건식 사료를 급여해주는 경우에는 부드러운 습식 사료로 전환하여 먹기에 부담을 줄여주고 새로운 식감으로 강아지에게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사료를 바꿔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혹시 강아지가 치아등에 문제가 있어서 딱딱한 건식 사료를 잘 안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사료에 새로운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사료를 습식 사료로 변경하여 예전과 같이 사료의 섭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후 간식등을 제공해서 강아지의 치아 상태등을 세심히 지켜보고 정기적인 양치질도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치아에 문제가 있으면 사료의 섭취도 줄어들고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만큼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히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금식시간을 적용한다.

이제 마지막 방법인데요. 평상시보다 사료의 섭취량이 적고 식탐도 줄어든 상황이라면 이제 마지막으로 사료를 주는 시간을 한동안 줄여보세요. 하루 정도 사료를 급여하지 말고 산책등을 통해서 활동량을 늘여서 에너지를 어느 정도 소모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다시 사료를 정상적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느 정도의 금식 시간을 적용하고 효과를 보았다면 강아지의 평상시 에너지 소모량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강아지와 정기적인 산책을 통해서 일정수준의 운동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견주분께서는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강아지들이 밥을 잘 안먹을 때 사료를 잘 먹도록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평상시에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산책을 잘 다니는 강아지들이 별다른 이유없이 산책을 꺼려하는 경우를 가끔 경험하시는 견주분들이 계십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서 간편하게 해결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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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내용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블로그에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견주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