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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2023 서울시 난자 냉동비 지원 2백만원 혜택, 대상과 신청 방법

by 레오(REO)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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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뉴스를 비롯해 각종 언론 기사가 많이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서울시에서 난자 냉동비를 최대 2백만 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난자 냉동비 지원

 

이미 관련 내용을 어느 정보 아시는 분은 지원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니 빠르게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바로 신청해 주세요.

 

 

신청 바로가기

 

난자 냉동비 지원

 

 

 

1. 난자 냉동이란?

 

 

 

 

  • 여성의 난자를 채취하여 동결하여 보전하는 것
  • 여성의 난소를 자극하여 얻은 난자를 냉동 보관
  • 이후 임신이 가능한 시점에 해동 후 체외수정을 진행해 임신 시도 가능

 

예전에는 암등 치료를 위해서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기 전에 미리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사람들의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난자를 보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난자 냉동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여성 본인이 난자 생성 자극 호르몬 주사제를 사용해서 생리를 시작하기 시작한 날짜의 2~3일 차부터 약 8일에서 10일간 매일 피하에 주사하여 난소의 과배란을 유도하게 됩니다. 이후 마지막 주사를 투여하면 이틀 후 마취를 하고 질 초음파를 보며 난자를 채취합니다.

통상 1회 시술 시 약 10개 정도의 난자를 채취해 2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해 지는데, 비용은 약 300~350만 원 정도가 소요되며 국민건강보험에서 비급여 항목이라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러다 보니 난자를 냉동 보관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도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에 서울시에서 아래의 지원 대상을 중심으로 난자 냉동비를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난자 냉동 보관을 하시려고 생각했던 분들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난자 냉동이 가능한 시점이 30대 중후반 정도로 본다고 하니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지원 제도를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2. 난자 냉동비 지원 대상

  • 대한민국 국적
  • 서울시 거주 6개월 이상으로 난자 동결 시술 희망하는 20~49세 여성
  • (150명) 20 ~ 49세 여성, 단 20 ~29세는 난소기능 저하(AMH 1.5ng / mL이하)인 여성
  • (150명) 중위소득 180%이하인 20 ~ 49세 난소기능 저하(AMH 1.5ng / mL이하)인 여성

 

 

 

 

 

3. 난자 냉동비 지원 내용

  • 시술 비용의 50%, 최대 200만원(생애 1회 지원)
  • 난자 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보관료, 입원료 제외)
  • 시술일 기준 2023.9.1 이후 시술자부터 지원
  • 신청은 난자 동결 완료후 가능

 

4. 난자 냉동비 지원 신청 방법

  • 난자 동결 완료후 온라인 신청 접수(몽땅정보 만등키)

 

몽땅정보 바로가기

 

5. 난자 냉동비 지원 신청 서류

  • 신청 설문조사(온라인)
  • 주민등록등본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 난소기능(AMH)검사결과보고서
  • 시술확인서
  •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 통장사본(본인명의)
  • 가구원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각 1부

 

이상으로 이번에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사업인 난자 냉동비 지원 제도와 관련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빠르게 신청하여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02 - 3280 - 2049)

 

내용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난자 냉동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