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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삿포로 당일치기 여행하기

by 레오(REO)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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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인 삿포로의 당일치기 여행은 이 놀라운 도시가 보여주는 다양한 것들을 전부 느끼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지만, 효율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소개

숨 막히는 아름다운 풍경, 고요한 시골 풍경, 지역 주민들의 따듯한 환대를 느낄 수 있는 일본 최북단의 섬 홋카이도, 그중에서도 삿포로는 중심 도시로서 다양한 관광 명소를 제공합니다. 삿포로에서의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꼭 경험해야 할 곳들을 소매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삿포로 오타루 운하
삿포로 오타루 운하

 

본문

 

 

1. 매혹적인 오타루 운하

여러분의 첫 번째 목적지는 삿포로에서 약 30여분 정도 걸리는 매력적인 마을 오타루입니다. 오타루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번성했던 항구 마을로 오래된 창고들이 즐비하고 그림 같은 운하로 잘 알려진 장소입니다. 금방 구운 베이커리 빵의 향기와 함께 잔잔한 운하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타루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중 하나는 오타루 뮤직 박스 박물관입니다. 그곳에서 즐거운 멜로디를 만드는 섬세한 상품들을 직접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는 산카쿠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상인들이 인상적인 초밥과 회를 보여주며 맛있는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2. 샤코탄 반도의 아름다움

다음의 목적지인 샤코탄 반도는 오타루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의 거리이며 경치가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해안가의 멋진 풍경은 울퉁불퉁한 절벽과 수정처럼 맑은 물, 다양한 산호초입니다. 또 인근에서 상징적인 등대를 발견할 수 있는데 해안가의 놀아운 자연 풍경과 함께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을 방문을 마치고 여러분은 놀라운 에메랄드 빛의 바다로 유명한 시마무이 해안으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유리바닥을 통해서 수중의 경이로움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사호들 사이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은 아주 매혹적인 풍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조잔케이 온천의 평화로움

하루가 끝나갈 무렵에 여러분은 삿포로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온천 마을인 조잔케이 온천으로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산속에 자리 잡은 조잔케이 온천은 휴식과 원기 회복의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또 다다미 바닥과 편안한 온천욕을 통해서 일본 전통의 숙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유명해진 이곳 온천에서 몸과 마음 모두가 편안하게 치료적인 이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의 상점과 카페를 거닐면서 입맛을 돋우는 계절의 별미가 특징인 가이세키 저녁을 맛보면서 여행의 하루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여러분이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삿포로를 경험할 때 위의 장소들을 고려하여 방문하신다면 여행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리라 생각됩니다. 오타루에서 도시의 즐길거리를 경험하고, 해안가에서 자연의 웅장함과 매혹적인 풍경을 경험하면서 마지막으로 온천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면서 맛있는 일본의 요리를 경험한다면 하루의 당일치기 여행으로서 최고의 계획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