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이면 생각나는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2번째 출연인 조규성 선수가 다시 출격한다고 합니다. 국가대쵸 표 축구 선수 중 애착이 가능 선수 중 한 명으로 제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또 나온다고 하니 안 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조규성 선수가 덴마크리그로 진출하면서 정말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예능 방송에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 혼자 산다 528회에 출연하는 조규성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마도 오늘 저녁 나혼자산다를 보기 전에 조규성 선수와 소속 팀에 대해서 아래의 기본 정보만 아셔도 프로그램을 보다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규성 선수 소개
조규성 선수는 경기도 안산에서 출생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구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고 현재는 덴마크의 FC 미트윌란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2019년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하였고, 2020년에는 K리그 2 베스트 11에 선정될 정도로 프로 생활 초기부터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에 K리그1의 김천 상무 FC로 이적하였고 19골을 기록하면서 K리그 1의 득점왕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맹활약 덕뿐에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 이후에 2022년 1월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드디어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서의 자리매김을 시작합니다.
아마도 축구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조규성 선수에 대해서 그리 크게 인식하지 못했을 텐데요. 아마도 조규성 선수의 가장 강렬한 자리매김은 아미도 2022년 월드컵 카라르 대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무려 2골을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2-1 승리에 기여하게 됩니다. 가장 멋진 등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면 현재 덴마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가 소속된 FC 미트윌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C 미트윌란 소개
북유럽의 덴마크는 윌란반도와 셀란 섬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덴마크의 수도로 알려진 코펜하겐은 셸란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트윌란의 연고지로 알려진 헤르닝은 윌란 반도의 중앙에 있습니다.
FC 미트윌란은 1999년 이카스트 FS와 헤르닝 프레마드라는 두 팀이 합병해서 생긴 팀으로, 덴마크 수페르리가를 3회 우승하였고 최근 우승은 2019~20 시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덴마크리그의 중상위권 팀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전략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훈련시설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성장한 팀입니다.
이번 나혼자산다의 조규성 선수 편에서는 지난해 덴마크의 명문 구단 FC 미트윌란에 이적한 조규성 선수의 일상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차가운 아침 호수에 입수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FC 미트윌란의 클럽하우스를 방문합니다. 그곳에서 식사도 하고 치료도 모습이 그려지며, 실내 경기장에서 시합을 앞두고 팀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통역 겸 코치인 로드리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과 덴마크이 현지 삶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의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난 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규성 선수가 비교적 빠르게 해외 리그로 진출하는 것을 보면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최근까지 FC 미트윌란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확실한 주전 골케터로서 자리매김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와 같은 멋진 활약을 바탕으로 향후 더 큰 해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후 내용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